원두 납품가, 3년 전 기준으로 보면 안 돼요
2023년 조사에서 한가운데였던 2.2만 원이, 지금은 가장 싼 구간이에요.
원두 납품가 얼마가 적당하냐는 글이 자주 올라와서 찾아봤어요.
2023년 상반기 카페 납품가 조사에서는 kg당 2만~2.5만 원이 32.5%로 가장 흔했어요. 그런데 그 사이 생두값이 kg당 5,927원에서 10,828원(2026년 5~7월)으로 올랐어요. 관세청에 신고된 한국 수입단가도 5,743원에서 10,531원(2025년 10~12월)이라, 출처가 다른 두 숫자가 똑같이 1.83배였어요.
생두 상승분을 원두로 환산하면
로스팅하면 수분이 17% 날아가요. 그래서 원두 1kg을 만들려면 생두가 1kg보다 더 들어요. 그만큼과 부가세까지 넣으면 납품가는 kg당 6,500원쯤 오른 셈이에요. 2023년 구간에 그만큼 더한 게 아래 표예요.
| 2023년 구간 | 비중 | 2026년 추정 구간 |
|---|---|---|
| 2만 원 미만 | 29.7% | 2.65만 원 미만 |
| 2만~2.5만 원 | 32.5% | 2.65만~3.15만 원 |
| 2.5만~3만 원 | 28.4% | 3.15만~3.65만 원 |
| 3만 원 초과 | 9.4% | 3.65만 원 초과 |
3년 전엔 한가운데였던 2.2만 원이 이제는 싼 편이라는 뜻이에요. 비싸졌다고 느끼셨다면 착각이 아니에요.
이건 추정이에요. 생두 상승분이 납품가에 그대로 전가됐다고 본 계산이라, 로스터리가 흡수한 만큼은 실제로 더 싸요. 그리고 가격은 품질 순서가 아니에요 — 스페셜티는 커핑 80점 이상인 품질 등급이지 가격대가 아니고, 싸도 잘 맞는 원두가 있어요.
내 원두값은 어디쯤인지 보기
kg당 단가를 넣으면 전국 구간 중 어디인지 바로 나와요. 2026년 보정을 끄면 2023년 원본 구간도 볼 수 있어요. 로그인 없고 입력값은 이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.
잔셈 원가 계산기 열기자주 묻는 질문 — 납품가·시세
카페 원두 납품가는 kg당 얼마가 보통인가요?
2023년 상반기 카페 납품 조사에서는 2만~2.5만 원이 32.5%로 가장 흔했어요. 다만 그 뒤 생두값이 크게 올라서 지금 기준으로는 달라요. 생두 국제가가 kg당 5,927원에서 10,828원(2026년 5~7월)으로 1.83배가 됐고, 로스팅 수분 감소 17%와 부가세를 반영하면 납품가 구간이 kg당 6,500원쯤 위로 밀려요. 2026년 추정 기준으로는 2.65만 원 미만이 가장 싼 구간이에요.
2023년 통계를 지금 그대로 봐도 되나요?
그대로 보면 안 돼요. 2023년에 2.2만 원은 가장 흔한 한가운데 구간이었지만, 생두 상승분을 반영하면 지금은 가장 싼 구간에 들어가요. 3년 전 숫자로 비교하면 내 원두값이 실제보다 비싸 보여요.
우리 가게 원두값이 비싼 편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?
kg당 단가를 2026년 추정 구간과 맞춰보면 돼요. 2.65만 원 미만이면 싼 편, 2.65만~3.15만 원이면 흔한 구간, 그 위면 비싼 편이에요. 다만 가격은 품질 순서가 아니에요. 스페셜티는 커핑 80점 이상인 품질 등급이지 가격대가 아니에요.